지금은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AI의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에도 기계가 대신 할 수 없는 직업들 중 하나는 ‘물리치료사’이다. 아무리 좋은 안마기라도 사람의 손길을 대신할 수는 없기 때문에 여전히 물리치료사는 유망 직종으로 꼽히고 있다. 그런데 우리대학 물리치료과에서 면허 취득자 전원 취업이라는 믿기 힘든 소식을 전달했다. 그렇다면 우리대학 물리치료과의 높은 취업률의 비결은 무엇일까? 지난 9월 18일 김진철 교수(물리치료과 교수)는 3학년 학생들의 국가고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국가고시 대비 특강을 열었다. 이 특강에서 김진철 교수는 기존의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예상문제를 제시하는 등 학습계획을 잘 세우고 개념을 충실히 공부한 후에 문제를 풀어본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격려를 잊지 않았다. 이처럼 우리대학 물리치료과는 최고의 전문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기 위해 양질의 교육과 다양한 취업 특강, 실습 사전교육, 국가고시 특강과 진로체험학습을 제공해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송요한 교수(물리치료과 교수)는 4차 산업 시대에 진입한 만큼 AI(인공지능)가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하지만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은 AI로 대체할 수 없고 사람이 직접 해야 하는 직업이다. 그렇기에 우리대학 물리치료과는 학생들의 학업과 취업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니 학생들 또한 자신의 꿈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장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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