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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서영대학교 전국 투어-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 운영에 대한 상세정보
교통안전공단, 서영대학교 전국 투어-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 운영
작성자 자동차기계과 등록일 2015.05.06
교통안전공단, 서영대학교 전국 투어 3탄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 운영 - 전국 대학교, 공단 자동차검사소 등에서 튜닝 방법 및 절차 교육 - □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태)이 튜닝 수요를 적극 창출하고 건전한 튜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을 연중 개설,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ㅇ 올해 총 128회 개최될 예정인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은 지난 4월 2일 조선이공대학교 대학생, 4월 10일 경찰 및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 바 있으며, 4월 28일에는 두원공과대학교, 5월 6일에는 서영대학교(경기도 파주시 소재)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ㅇ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은 공단 전문가로부터 튜닝 관련 법령 및 튜닝절차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튜닝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자동차 튜닝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자동차 튜닝산업은 2020년 시장규모 4조원, 관련 종사자는 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정부는 규제완화 등을 통해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에 참여한 서영대학교 자동차기계과 홍성인 학과장은 “정부가 튜닝산업 활성화에 나서면서 향후 튜닝이 업계를 주도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여 자동차 분야를 비롯한 관련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을 내놓았으며, ㅇ 공단 오*태 이사장은 “이번 공단의 튜닝 문화교실을 계기로 불법튜닝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하는 한편, 건전한 자동차 튜닝문화 조성을 통해 우리나라 튜닝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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