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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과 겸임교수님을 활동하고 계시는 이영은 교수님이 2022년 12월 9일~13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 제64회 미국혈액학회 (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이하 ASH 2022) 연례학술회의에서 ‘Prohibitin 타깃 다발골수종 치료 크로마논 화합물 유효물질 발굴 (원제: Derivatives compounds of chromanone as candidates for multiple myeloma-targeted anticancer drugs)’라는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하였다. 미국혈액학회는 매년 12월에 개최되고, 전 세계 150개 국 이상에서 3만여 명 이상 참석하는 세계 최대 혈액학 관련 학술대회이다. 이영은교수는 임상병리과 겸임교수로 분자생물학적 혈액진단과 관련된 교과를 담당하고 후배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영은 겸임교수는 발표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연구한 내용을 세계 최대 최고 혈액학 분야 전문학술대회인 미국혈액학회에 참가하여 연구내용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서영대학교 졸업생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현재 제가 강의하고 있는 후배 임상병리과 학생들에게도 전도양양한 미래의 의생명과학자로서 성장할 수 있게 견문을 넓혀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는 소감을밝혔습니다. 서영대학교 임상병리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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