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과에서는 2022학년도 학기시작에 앞서 학과 전임 및 겸임 등의 산업체교수의 모임을 갖고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개강 및 재학생 관리를 위한 심층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에서는 임상병리과 학과장(조영국교수)은 팬데믹한 코로나 상황을 현명하게 잘 극복해 나가기 위한 학과의 노력과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러한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철저한 학사관리 및 학생상담을 통해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우수한 의료기관으로의 재학생 취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새로운 역량을 갖춘 전임교원의 확보와 병원현장 수준에 적합한 교육환경을 도입함으로써 호남권역의 명품학과의 확고한 위상을 다시 한 번 제고함과 동시에 표준화된 산학협력모델을 구축해나감으로써 임상병리의 새로운 교육패러다임 방향 제시와 학과 미래비전에 대한 청사진을 마련하는 정보공유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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