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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야생차문화축제
나주야생차문화축제
작성자 호텔조리학부 등록일 2012.05.03
현수막.jpg 현수막.jpg 25106_46079_269.jpg 25106_46079_269.jpg 김밥.jpg 김밥.jpg
- 나주야생차문화축제 4월 28일부터 29일(2일간)까지 가졌다. 

- 본 행사에서 우리학과 고대희  교수는 나주 야생차 문화축제에 참석한 관광객들에게 전통다도의 순서를 알려주고
관광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다도순서
-1. 다구와 물과 차를 준비하고 찻상을 바로 배열한다. 2. 숙우에 물을 담아 그 물을 다관에 부어 다관을 데운다. 예열을 주기 위해서이다. 3. 예열을 주기 위해 다관의 물을 찻잔에 나누어 따라 찻잔을 데운다.4. 차 우릴 물을 숙우에 받아 식힌다. 5. 예열된 다관에 차를 넣는다.6. 알맞은 온도(60∼70℃)로 식힌 숙우의 물을 다관에 넣는다. 7. 찻잔의 물을 퇴수기에 버리고, 차가 우러나기를 기다려 다식을 나누며 이야기를 한다. 8. 차가 우러나면 찻잔을 옮겨가며 조금씩 나눠 따르며, 그 양은 7부를 넘지 않도록 한다. 9. 찻잔을 잔받침에 올리고 연장자 순으로 `드십시오'라고 말하며 목례를 한다. 10. 주인은 손님과 가벼운 인사를 나눈 뒤 찻잔을 든다. 11. 차는 세 번으로 나눠 마시는데, 마실 때 소리를 내서는 안된다. 12. 주인은 차를 한 모금 마신 뒤 두번째 차를 낼 물을 숙우에 따라 식혀둔다
차문화행사와 전시행사, 체험행사, 참여행사 등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문화축제는 차잎따기를 비롯해 차만들기, 다기 만들기, 녹차 천연염색, 천통밥 체험시식, 차문화강연, 다례시연 등이 실시됐다.

-  차문화행사와 전시행사, 체험행사, 참여행사 등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문화축제는 차잎따기를 비롯해 차만들기, 다기 만들기, 녹차 천연염색, 천통밥 체험시식, 차문화강연, 다례시연 등이 실시됐다.

-  본 행사에서 고대희 교수는 음식과 관련된 모든 일을 지휘하였고,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과 경험을 제공하였다. 
        

- 출처: 광주일등뉴스(4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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