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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의 주제로 열리는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이 개막했다. 생활 속 소재에서 디자인의 가치를 찾고 그 혜택을 나누며, 세계적 디자인 거장과 유수의 디자인 대학, 100개국 이상의 디자이너가 공모전에 참여한 국제행사다.
10월 7일(목)까지 총 21일간 잠실종합운동장과 4대 디자인 클러스터(마포 홍대지구?구로디지털단지?동대문 DDP지구?강남 신사 지구)에서 열린다. 지난 2008년 태동한 '서울디자인올림픽'이 명칭을 바꾸고 진화한 형태로 전시, 컨퍼런스, 공모전, 이벤트를 아우르는 디자인축제로 탈바꿈했다.
산업 디자인 전시인 '국내-해외 디자인 산업전'약 20여 개국, 200여 브랜드가 참가해 디자인 산업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국내 디자인 산업전'은 '디자이노믹스, 서울(Designomics, Seoul)'을 주제로 3개의 테마전시를, '해외 디자인 산업전'은 '세계 경제를 이끄는 디자인'을 주제로 해외 유명디자이너의 작품과 생활 디자인 제품을 전시한다.
재미있게 놀면서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학습(에듀테인먼트: Edutainment)과 디자인의 기초 학습, 창의력 증진을 도모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인 '아이디어 상상 체험관'은 도슨트(안내원)의 일대일 설명과 함께 고정관념을 깨는 다양한 디자인 체험을 할 수 있다.
박인숙 기자 noelleon@clubcit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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