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대, 2016 LINC사업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 작년 대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 쾌거 - |
◯ 서영대학교(총장 김정수)는 지난 6~7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등의 주최로 열린 ‘2016 LINC사업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장려상을 획득하였으며, 21일 일산킨텍스 2016 산학협력 EXPO에서 전문대 LINC사업 협의회장상을 수여받았다.
◯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전국대학 30개 LINC사업단에서 출품한 30개 작품중에서 선발한다. 캡스톤디자인이란 학생이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학문분야별로 습득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 스스로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산업현장 수요에 적합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과정을 말한다.
◯ 서영대는 본 대회에서 2015년도에 “주유중 혼유방지 및 출발방지장치 개발”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에도 장려상을 수상하여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 서영대학교 자동차과 튜닝엑스팀(지도교수 안재동)은 서영대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주승완)의 캡스톤디자인 지원사업을 통해 하나모터스(대표 신상훈)와 산학공동으로 "빗물을 이용한 태양열판넬 자동청소시스템(RC)“을 개발하여 출전하였다.
◯ 이정윤 팀장(자동차과 2학년)은 “여름방학부터 작품을 직접 제작하고 수차례의 실험을 통해 작품을 완성하여 출품하게 되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땀과 열정을 쏟아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며,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거름삼아 크게 성장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 안재동 지도교수는 “LINC사업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작년 대상에 이어 올해로 4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창의력향상 및 문제해결능력을 제고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 이외에도 서영대 튜닝엑스팀은 2007년부터 시작된 KSAE 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에서 7번째(2013년)와 10번째(2016년) 그랑프리를 수상하여 종합우승을 2회 수상한 대학으로 위상을 높였다.
튜닝엑스팀 작품참여 명단
이정윤, 고현우, 이민재, 양윤호, 김성찬
김율권, 최우람, 김민준, 김기운, 이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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