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대학교(총장 김정수) 자동차과 튜닝엑스(Tuning-X) 팀이 5월 29~30일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개최된 ‘2015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차지하였다.
○ 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올해 6회째로, 국내외 40개 대학 67개 팀(외국 4개 팀 포함)이 참가했으며, 대학생들이 자체 제작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경주와 창작기술 부문으로 나뉘어져 경기가 진행되었다.
○ 튜닝엑스 팀은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단장 주승완)의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하나모터스(대표 신상훈)와 산학공동으로 동아리 팀원들이 전기차를 직접 제작하여 출전하였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전기차로 45km를 1시간 정도에 완주함으로써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고효율·고성능의 친환경 그린카 설계능력 및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 김성찬 드라이버(자동차과 1학년)는 “작년에 선배님들이 일구어놓은 성과를 달성하지는 못하였지만, 팀원 모두가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 튜닝엑스 동아리(지도교수 안재동)는 2014년 창작그린카 경진대회에서 주행성능부분 1등, 2013년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 대회참여자 명단(총 10명)
- 박세준(팀장), 김성찬(드라이버), 이정구, 이태영, 안태준, 장경상, 이현진, 신현규, 김운빈, 박주원, 주도진, 조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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