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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대 자동차과
2014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주행성능부문 1등 수상
○ 우리대학교(총장 김정수) 자동차과 튜닝엑스(Tuning-X) 팀이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개최된 ‘2014년도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 참가하여 전기자동차 주행성능부문에서 1등을 수상하여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5회째로, 금년에는 국내외 34개 대학 56개 팀(외국 4개팀 포함) 866명이 참가했으며, 대학생들이 자체 제작한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해 주행성능, 가속성능, 제동 및 조향안전, 창작기술 부문으로 나뉘어져 경기가 진행되었다.
○ 튜닝엑스 팀은 올해 처음으로 대학생 창작그린카 경진대회에 참여하였으며, 2013년 LINC 육성사업의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하나모터스(대표 신상훈)와 산학공동으로 동아리 팀원들이 전기자작차를 직접 제작하여 본 대회에 출전하였다. 직접 제작한 전기자작차로 45km를 약 58분에 완주함으로써 우리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고효율·고성능의 친환경 자동차 설계능력 및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 문형식 드라이버(자동차과 2학년)는 “처음 출전하는 경기라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작년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험과 전기자동차의 성능 향상을 위한 신기술을 접목시킴으로서 주행성능부분에서 1등을 차지한 것 같다”면서 “기석호 학과장님을 비롯한 자동차과 교수님, 신상훈 교수님, 튜닝엑스 팀원들 모두에게 감사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 튜닝엑스동아리(지도교수 안재동)는 2013년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종합우승인 KSAE Grand Prix를 수상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우승기, 우승컵을 받은 바 있다.
○ 대회참여자 명단(총 10명)
- 김준(팀장), 문형식(드라이버), 김창현, 박세준, 고재건, 마세욱, 이해성, 김성진, 최우종, 최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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