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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대학교『튜닝엑스』 2013년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Grand Prix 수상
서영대학교『튜닝엑스』 2013년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Grand Prix 수상
작성자 자동차과 등록일 201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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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대회출전 홧팅,   그림2: 튜닝엑스 왼쪽 청색 차량,   그림3: 연합뉴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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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서영대학교 LINC사업 지원
서영대 자동차과『튜닝엑스』 2013년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Grand Prix 수상

서영대학교(총장 김정수) 자동차과 튜닝엑스 팀이 올해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종합우승인 KSAE Grand Prix를 수상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우승기, 우승컵을 받았다.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전광민) 주관으로 8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 「2013년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KSAE Baja & Formula 2013, 조직위원장 박병완 한국GM 부사장)」에서 서영대학교의 ‘튜닝엑스’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83개 대학 144개 팀이 참가했으며, Baja 부문(Off Road Type)과 Formular 부문(On Road Type), 기술부문(기술아이디어 및 디자인), 연비 대회부문(연비, 최단 주행거리)으로 나뉘어져 경기가 진행되었다.

튜닝엑스 팀은 자작차량의 가속성능과 및 내구성능 등 다양한 평가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으나 80분간 트랙을 40바퀴 도는 마지막 레이스에서 3번이나 시동이 꺼져 멈춰서고 앞쪽 오른쪽 바퀴 너클이 부러진 최악의 상태에서 완주하는 기적같은 놀라운 레이싱 능력을 보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냈다.

2007년부터 시작된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Gran Prix 우승대학은 경상대학교(GNU), 한국기술교육대학교(자.연.인), 서울산업대학교(Dream of SNUT), 한양대학교(RACE2), 계명대학교(속도위반), 국민대학교(KORA46)이며, 서영대학교(튜닝엑스)는 7번째 그랑프리 수상, 전문대학교로서는 처음이다.

튜닝엑스 팀은 서영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주승완)의 창업동아리사업화지원사업을 통해 산학공동으로 동아리 팀원들이 자작차를 직접 제작하여 본 대회에 출전했다.

문형식 드라이버(자동차과 1학년)는 “팀원들과 함께 여름방학때부터 차량 설계와 제작을 했는데 밤샘 작업과 수없이 많은 보완 및 테스트 작업을 거친 자작차로 종합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면서 “기석호 학과장님을 비롯한 자동차학과 교수님, 신상훈겸임교수님, 튜닝엑스 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팀원으로 참여한 유지훈(자동차과 1학년) 학생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너무 꿈만 같아요. 한 달 동안 다같이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얻고, 좋은 경험 쌓고,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라며 그랑프리의 우승기쁨을 전했다.

튜닝엑스 팀은 서영대학교 자동차과를 대표하는 창업동아리로서 학교에서 배운 공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자작차량을 설계하고 제작하여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튜닝엑스 동아리지도교수인 안재동교수는 본 대회에서 자동차공학회로부터 ‘우수지도교수상’을 수상하였다.

【튜닝엑스 현황】
동아리회장/드라이버 문형식, 본대회 팀장 황성연, 부드라이버 김창현
팀원 유지훈, 이정윤, 김상건, 김준호, 김성규, 김기운, 이우리
지도교수 안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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