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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과 튜닝-X 동아리 2022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Baja부문) 동상 수상 ○ 우리대학 자동차과 튜닝-X팀(지도교수 윤재곤)이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새만금 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2년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Baja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2022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대회로 2007년부터 대학생들에게 자동차를 직접 설계 및 제작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 참가부문은 비포장도로 경기인 바하(Baja), 포장도로 경기인 포뮬러(Formula), 기술아이디어 및 디자인을 평가 분야이며, 올해 대회는 전국 77개 대학 121개 팀에서 약 2,300여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다. ○ 자동차과 튜닝-X팀(팀장 안수환)은 이번 대회 Baja부문에 출전하여 비포장도로 경주인 내구성평가에서 1등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성적으로 동상을 수상하였으며, 우리 대학 자동차과는 대학생자작자동차 대회에서 매년 입상하여 탁월한 기술력과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 이번 대회에 드라이버로 출전한 신호진 학생은(1학년)는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에서 언제나 우승 후보로 불리는 튜닝-X팀의 드라이버로 출전하게 되어 부담이 컸으나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며, 최고 성능의 자작차를 만들기 위한 동아리 선배 및 친구들의 열정과 대학의 지원이 함께 했기에 수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 한편, 자동차과는 이번 뿐만 아니라 e-모빌리티 경진대회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첨단 우수기술 및 실무 능력을 선보이고 특허를 다수 출원하는 등 미래 자동차산업 인력 양성의 대표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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